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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섬 백패킹 이야기...캠핑 휴식의 성지인듯...관장님 사랑방 /나의일상! 2020. 3. 23. 17:26
여주 강천섬 백패킹 이야기...
2020.03.21-22
월악산 산행 후 여주 강천섬으로 백패킹을 왔다..
넓은 무료주차장 그리고 강천섬으로 들어가니
가족분들과 캠핑하는분들, 연인들 그리고
체육활동을 하는분들 여기는 코로나 근심이
없는 행복한 섬인듯 싶다...
잔디광장이 어찌나 넓은지 강천섬 한바퀴 다 돌아보기만해도
트레킹이 될듯싶다...
들어가는 입구 옆 나무아래에 박지를 구축하고
월악산 산행의 피로를 풀어본다...
어느장소에다 텐트를 치건 자유다..
단 화장실 개방이 한군데 밖에 없어 넘 불편한점만
빼고는 최고의 장소인듯!
이른아침에 본 안개의 향연..그리고 해돋이...
좋은추억으로 담고 다음을 기약해본다...
토요일 오후4시경...차량이 많이 왔지만 워낙 주차장이 넓어 차 댈곳은 넘 많다..
강천섬안으로 들어오니 알록달록 텐트들이 ...
새벽에 일어나 밖으로 나와보니 안개가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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