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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 문수산 백패킹...
    관장님 사랑방 /나의일상! 2018. 4. 30. 09:32

    2018-04-28(토)

    강화 문수산 백패킹...


    올들어 처음..지인 관장님들과 산악친구랑 함께

    강화 문수산으로 백패킹을 다녀왔다...



    가는길..대명항에 들려 해산불도 사고 함상공원에 들려 잠시 산책도 해보며....

    관광버스 외부에 호랑이 실사가 너무도 생동감 있어 한장 찍어봤다...호랑이 도장이니..

    산행 동반자들...당신들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문수산성 성곽길엔 예쁜 연분홍 꽃이 반겨주고 있고...

    잠시 쉬면서 막걸리 잔술 한잔 !  이래서 곡주인가보다..2000원의 행복..

    배경좋고 사람좋고...

    정상도착...워낙 낮은산이라 정상이라는 표현이 이상하지만 주변 경관은 최고인듯하다...

    해는 뉘엇뉘엇 저물어가고 있고....

    오늘 하루 묵을 데크에 앉아 해너미도 감상하며...

    드디어 박지 구축후 맛난 음식먹으며 주변 경관도 보며 힐링타임...

    늘봐도 해너미모습은 참 아름다운듯하다...



    강화에도 어둠이 내리고 야경이 참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다...


    건너편이 북한땅이라는데...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이라 그런지 더욱더 정겹게 느껴지는듯..어서 통일이 되어자유롭게 왕래하는 그날이 오길...


    철수...항상 흔적을 남기지 않아야 하기에 점검 도 점검을 하고...

    하산길 반겨준 예쁜 나무 열매...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과

    환한 달...

    양옆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야경...

    건너편 북한땅이 보이고 ..


    좋은 지인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며 지낸 하룻밤..


    나에게 내맘도 물어보고..


    올해는 시간될때 마다 자주 백패킹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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