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치과는 시로...

40대중반까지 한번도 치과에 가보지 않을정도로

이는 괜찮다고 생각하다 2년전 스트레스인지

여러가지 이유로 잇몸이 않좋아 찾은 치과...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 받으며 누워있는 내 모습에

아...세월이 흘러가고 있구나를 실감하곤 한다...

처음으로 심하게 느껴본 치통...

단 한두시간 느껴본 치통인데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던 시간...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맘이 틀리다더만

지금 이빨상태가 너무 좋은지 통증은 없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나...

이제부터라도 자주 예방차원이라도 치과에 들려

치료 및 스케일링을 자주 받아야겠다...

사랑니도 빼야하는데

치과의 진동 기계소리음이 너무 싫다...

다음주는 다음주에가서 생각해 보기루 하구

오늘 이렇게 날좋은 불금날..

즐겁게 하루 열심히 살아가보자...

출처 : 합기도 쌍호관

글쓴이 : 쌍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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