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충청북도 박제국 행정부지사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조직위 전문위원, 경기장 시설관계자,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청주실내체육관 등을 방문했다.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청주체육관(태권도ㆍ우슈ㆍ택견ㆍ연무ㆍ기록),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합기도ㆍ검도ㆍ삼보), 국민생활관(킥복싱ㆍ무에타이),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씨름), 청주유도회관(주짓수ㆍ유도ㆍ크라쉬), 속초 영랑호화랑경기장(기사) 등 총 6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기초 인프라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경기장 시설배치, 브리핑룸 및 전기, 수도 등을 살펴봤다.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조직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 안전하고 효율성을 갖춘 경기장 준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50여 개국 선수 및 임원 1,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출처 : 쌍호종합체육관 (합기도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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