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초등부 아이들의 전쟁터 같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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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수련
#봄맞이출입문실사작업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피었고
목련을 비롯 벚꽃, 다양한 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는지금!
건강해야 이 아름다운모습을 행복한마음으로
받아주기에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학부모님!

늘 도장은 전쟁터입니다..
열정많은 초등부 아이들이 매일 울고 웃고를 반복하다보면
크고 작은일이 발생하고 있지만 커가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이라
생각하고 안전사고 없이 늘 전쟁터를 유지할거라 생각이드네요. ㅎ

같은학년의 아이라도 항상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같이 놀다가 이해충돌이 생기면 늘 억울한 생각이 드는건
약한아이랍니다..

시간이 흘러 약한아이가 실력이 올라가고 자신감이 생기게되면
그 억울한 마음의 일이 현저히 줄어들고 다시 평화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늘 아이들 집단속에 발생하는 현상이거든요..

아이들은 아이들이랍니다..
악한 아이가 없거든요...때론 잘못된 행동에 대해 훈계를 하면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하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훈계할때는 해야하기에 간혹 호랑이 관장님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말 그대로 천방지축 입니다..
커가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전쟁터의 분위기...
그 속에서 자유로움 질서속에 오늘도 아이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쌍호관 아이들 실력은 자부합니다..
놀이위주 그리고 아이들 비유나 맞추는 그런 도장현실이
안타깝지만 쌍호관은 아이들 비유나 맞추고 하루하루
즐겁게 놀고 가는 놀이터 도장으로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무예의 수련을 받는 이유중 가장 큰 목적은
자기방어 및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줄수 있는 당당한 힘.
그로인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밑거름을 만들어 주는게 목적이라
생각하기에 오늘도 쌍호관은 아이들의 전쟁터속에
열정적으로 움직여 나가고 있을겁니다..

아이들을 당당하게 커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수련비 그리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 아이들은 잘 성장할겁니다.

코로나 시대! 건강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한 2년이라는 시간들.

모든분들이 건강한 생활속에 당당한 아룸다움을 누렸으면 합니다.

3월의 마지막날...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고 행복한 4월의 맞이했으면 합니다.

 

 

 

봄 맞이 출입문 실사를 바꾸어보았네요..

 

#합기도수련문의:02-325-2047 (새벽부,오전부,여성부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