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8시부 여성호신술 및 자유대련 수련 이야기..

합기도 쌍호관 8시부 여성호신술 및 낙법연습

2019-09-23 (월)

오늘은 8시부 수련생중 네명의 여자 관원생들만 출석하여

다양한 수련방식으로 재밌고 즐겁게 합기도 수련을 한듯합니다.

세상이 하두 험하다보니 자기 몸방어정도는 할 수 있는

여성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가까운 수련도장에 들려 1주일에 3회정도만 수련을 하여도

놀라울 정도로 무예실력을 체득할 수 있는데 강요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간혹 안좋은 사건사고를 접할때마다

무예를 지도하는 한사람으로 안타까울때가 많은듯 하네요..

항상 최선을 다해 수련을 하는 여성제자들을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오늘은 보조 매트리스를 깔아놓고 월장낙법을 연습했습니다..

합기도하면 낙법  낙법하면 월장낙법이 꽃이겠죠..

낙법수련을 많이해 몸에 익혀둔다면 평생 살아가면서

위험한 상황을 낙법을 통해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늘 열심히 노력하는 연영작가님

월장낙법 연습중 ...장애물 높이가 비록 낮지만 이제 8급 노란띠 나린이에겐 높은 장애물로 여겨지겠죠..

수하의 월장낙법 모습

수하도 달려가서....

스마트폰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찍기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운듯 하네요..

가희가 낙법하는 모습인데 얼굴은 안보이고 ㅎㅎ

앞으로 사진 찍을때는 하나 둘 셋 하고 찍어야겠어요..

시간이 흘러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것중 사진이 젤 좋겠죠..

중1 가희 , 연영작가님, 수하랑 나린이 (중3)

여성부 월장낙법 연습동영상

여성부 약속대련 수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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