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곱살의 파워...

어제도 동욱이 친구
원우가 가입관을 했다.
7살 키 133센치.
큰아이다.

어머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거의 다 같은듯하다.
25년간 아이들을
지도해본결과
꾸준히 믿고 맡기면
아이들은 잘 성장한다.

7살 유치원생이 6명이다.
이제 자기들만의 집단파워가
생기는듯하다.
형아들이 같이 놀면서
7살파워를 서서히 실감하는듯!

5시부는 늘 전쟁터 같지만
재잘거리며 끊임없이 움직이며
수련하는 에너지를 볼때
행복함이 든다.

오늘아침
싸이클. 출근길
성산대교에서
해돋이를...
아름답다.

월드컵대교도 서서히 진척이보이고

멀리 북한산의 웅장함이 한눈에 보인다.

출처 : 합기도 쌍호관

글쓴이 : 쌍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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