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서온 태권도 사범님 두분 개인지도중...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시는 부친께서 전화를 주셔서 찾아온

김대영 사범님 그리고 지은수 사범님!

3월18일 오전 10시 첫 만남을 가지고 상담을 한 결과 합기도 및 무기술

개인지도를 받기를 원해 시작된 수련...

김대영 사범님은 부친께서 97년 이민을 가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하시고

캐나다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만 어릴적 한국에서 생활을 한 탓인지

한국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영어는 원어민 수준이니 그야말로 부러움 그 자체랍니다.

함께온 지은수 사범님은 캐나다서 태어나 한국말은 거의 하지못하지만

김사범님이 수련중 모르는 부분과 질문사항이 있으면 통역을 해주고 있기에

지도하는 나로서는 아주 불편함 없이 지도하고 있구요...

종합무술인 합기도 및 무기술을 잘 배워 캐나다로 돌아가 제자들에게 잘

지도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도 함께 열심히 수련했답니다..

4월2일 출국전까지 많은 추억 쌓고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몇장 사범님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수업 마지막날 좋은 카메라로 많은 사진 찍어 멋진 추억으로 남길 예정이니

다음 사진을 기대해 보세요...

김 대영 사범님 (31세)

소속: 캐나다 밴쿠버 김 종설 태권도장

김 사범님은 캐나다 대학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하고 배우로도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 은수 사범님 (1983년생)

소속: 캐나다 밴쿠버 김 종설 태권도장

지 사범님은 키도 크고 아주 훈남이시네요...(한국말 많이 배우세요...)

오늘 오전 개인지도 수련 후 기념촬영..(스마트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은 안좋지만 워낙 잘 생기셔서..)

개인지도 끝나는날 까지 많은 걸 익히고 캐나다로 돌아가길 바래요....

좋은 인연으로 만난 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