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기와의 전쟁..

여름에는 안보이던 모기가 요즘들어

극성을 부리는듯하다..

잠자리에 들어 불을 끄자마자 얼굴한방 물리고

불을켜 모기 퇴치에 열을 올려보지만

어디로 숨었는지 보이질 않는다..

이렇듯 밤새 서너번 모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결국 아침 기상시간에 일어나 모기한마리 발견하고

퇴치완료..

이 모기놈 대문에 밤새 잠 설친걸 생각하면 억울한감도 있지만

내 피 빨아먹고 내 손바닥에 맞아 죽은 모기두 참 불쌍하기두 ㅎ

오늘밤은 여름내 거의 안쓰던 모기장을 치고 자야하나 잠시 고민도 해보자..

날씨가 흐려있다..

금방이라두 비가 내릴듯한 날씨..

이런날 첫눈이라도 내리면...

오늘 하루도 멋지게 살아보자...

2017-11-07

출처 : 합기도 쌍호관

글쓴이 : 쌍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