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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news.../좋은글 & 삶의 이야기들... 2016. 3. 29. 15:03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 총살 혐의로 뤼순감옥에서 순국합니다.
우리는 그를 영웅이라 부르지만 그는 눈 감은 그날부터 한 순간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하얼빈 공원에 뼈를 묻었다가 국권이 회복되면 조국에 묻어달라"
순국 직전 남긴 그의 유언은 100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이 안 중근의사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후 유해를 돌려주지 않고 기록도 남기지 않은 채 임의로 매장해버렸기 때문입니다.
2016년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6주년입니다.
언젠가 조국으로 돌아올
안중근의사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서울 효창공원에는
안 중근의사의 빈묘가 조성돼 있습니다.
지하에 계신 안중근 의사는 언제쯤 편안히 눈 감을 수 있을까요.....'news... > 좋은글 & 삶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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