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호관 이야기/제자들의 일상!
#합기도 쌍호관 새벽부 수련 이야기
ssangho1
2018. 6. 1. 10:15
#새벽부수련
6월의 시작!
오늘도 변함없이
심지현 변호사가
밝은 표정을 하고
도장에 들어선다.
연영이는 밤새 철야작업
한다구
소령님은 바빠서
오늘 결관하신다는
톡을받구.
심변호사가 물어본다.
관장님
저 초록띠 매면되죠?
오늘 띠 올려준다는 말을
지난 수련시간때 했는데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다.
띠 올라가는 재미
나두 어릴적 해봐서
안다.
예전엔 초록띠
자체가 없었는데 ㅋ
너무도 좋아라 하는 모습이
소녀같다.심 변호사 나이가
스물여덟인데 !
열심히 수련하고
오늘 사무실가서
동료분들께 자랑한다구
사진 찍어 달랜다.
늘 밝은모습!
새벽부 관원생들의
활기찬 모습이
넘 좋다.
새벽부 다시 개설한게
올들어 가장 잘한일중
으뜸인듯하다.
유월엔 공개심사도. 있고
바쁜달이지만
다치지 않고 잘 너머가길
바래보며...
심지현 변호사가 6월1일부로 초록띠로 승급했습니다...축하해 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