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가 많이 내린듯...

가뭄이 해소되고

이젠 장마피해를 걱정하니

자연의 변화란 알수가 없다...

어젠 하루종일 많은비로 인해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수없이 반복한 하루였다..

아이들 오는 시간부터는 에어컨가동을 시작하지만

끊임없이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깥모습을 지켜보며

멍때려보기두 하고...

잔뜩 흐린 화욜이지만

오늘은 비도 그치고 햇볕이 그리워 지는건

나만 그런가 ...

기말고사도 끝났기에 오늘부터

아이들과 함께 더 땀  흘려 몸을 움직여보자...

오늘하루도 알차게 시작하자...홧팅..

출처 : 합기도 쌍호관

글쓴이 : 쌍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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