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북교육감배 전국합기도선수권 ‘성료’

© 무예신문   『제5회 경상북도교육감배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3일(토) 칠곡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림합기스쿨(대구)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며 합기도명가임을 입증했다. 그 뒤를 이어 준우승에는 용인대수룡관(경산), 3위 수룡관총본관(칠곡), 장려상은 흥무체육관, 김천비호관이 각각 올랐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정통합기도경북협회 관계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및 체력향상, 더 나아가 진취적인 기상은 물론 자율적인 참여정신과 질서의식을 고양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소방서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안전에 대해 함께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는 ‘안전재난체험’ 부스를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